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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누가 백악관을 차지할 것인가. 지금 상황으로서는 바이든 후보로 승리의 추가 거의 넘어간 상황인데요.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거인단 확보 수만 볼 때는 CNN 공식 집계, 어제 이 시각 방송할 때와 변화는 없습니다마는 개표 상황을 봤을 때 바이든 후보가 상당히 유리하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은데요.
구부능선 정도는 넘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신범철]
9.5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애리조나, 네바다. 그쪽을 이기면 사실상 선거가 종료되는 거고요.
그것 말고도 펜실베이니아가 거의 좁혀져서 역전 분위기로 가고 있고. 심지어 트럼프가 확보했다고 봤던 조지아도 지금 매우 근접해서 2000여 표밖에 차이가 안 나고 있어요, 물론 남은 표는 얼마 안 되지만.
거기에서 하나라도 뒤집어지게 되면 선거가 바로 끝나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인 형국은 바이든 후보가 절대 우위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을 해서 대법원으로 가지고 가겠다, 소송 문제를 꺼낸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판세를 그래픽 보면서 저희가 보면 결과를 기다리는 마지막 경합주 5곳 정도를 저희가 뽑아서 보면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주, 여기는 지금 실시간 개표 상황을 방송을 업데이트하는 상황이고요.
애리조나와 네바다주 지금 관심이고. 노스캐롤라이나는 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금 개표 결과를 발표를 안 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뒤져 있는 곳도 역전하면서 가는 곳도 굉장히 많고요. 지금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 될 곳들이 어떤 곳들입니까?
[박원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중으로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 두 군데는 아마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 실시간으로, 미국 조사기관마다 조금 다른데요. 폭스뉴스 것이 제일 빨리 집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폭스뉴스 걸 보고 말씀드리면 펜실베이니아 같은 경우에는 90%가 됐고 바이든 후보가 49.1%, 트럼프가 49.7%,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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